개그맨 장동민 딸 지우가 만 35개월에 언어지능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았다. IQ 127로 최상위 4%에 해당하는 결과에 감동한 가족의 하루를 담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내용.
개그맨 장동민의 딸 지우가 만 35개월 나이에 영재 판정을 받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5년 7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동민이 자녀들과 함께 영재센터를 방문해 지능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동민 딸 “언어지능 상위 1%”…장동민, 감격한 이유
방송에 따르면 장동민의 딸 지우는 언어 지능에서 상위 1%라는 결과를 받았고, 전체 지능지수(IQ)는 127로 최상위 4%에 해당됐다. 영재센터장은 “이 정도면 상위 10% 수준으로, 이중언어 교육도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언어능력은 또래에 비해 현저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동민은 “지니어스 가족 탄생이 인정됐다. 내 피를 많이 가져간 게 아닐까”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 딸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어 해”…장동민의 속내 고백
그러나 영재 판정에 대한 기쁨도 잠시, 장동민은 딸 지우의 사회성 문제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지우가 또래 아이들과 있으면 힘들어한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영재센터장은 “지능이 빠른 아이는 새로운 단어를 배운 후 즉시 사용하려는 성향이 있다”며 “비슷한 수준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부모들이 모임을 만들어 아이들 간 상호작용을 유도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사랑해, 고마워”…가족의 감동적인 하루
집에 돌아온 장동민은 곧바로 아내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 그는 “건강하게 낳아줘서 고맙다고 하래”라며 센터장의 말을 전했고, 아내는 “왜 눈물이 나지?”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특유의 유머로 “그렇게 눈물 흘릴 일 아니다. 내 유전자 덕일 수도 있다”며 분위기를 풀었고, “우리 애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자. 사랑해”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장동민 딸, 방송 이후 온라인 반응 “지우, 벌써 천재 느낌…말투도 또렷해”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지우 말투가 또렷하고 어휘가 놀라웠다”, “장동민 가족 너무 따뜻하다”, “영재 판정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장동민 특유의 진솔하고 유쾌한 육아 방식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