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증상, 예방방법, 응급조치, 치료 가이드 총정리. 폭염 시 두통·어지럼증·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온열질환이란?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폭염이 지속될수록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8월 21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는 3815명으로, 지난해보다 1.26배 많으며 폭염이 극심했던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일 최고기온이 33.3℃ 이상일 경우 기온이 1℃ 오를 때마다 온열질환자는 평균 51명씩 늘어날 정도로 위험성이 높습니다.
✅ 온열질환 주요 증상
온열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 근육 경련, 전신 피로감
- 의식 저하 및 집중력 저하
- 심한 경우 열사병으로 발전해 생명을 위협
폭염 속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 온열질환 예방방법 & 건강수칙
온열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33℃ 이상 폭염 예보 시 반드시 예방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합니다.
-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이 나지 않아도 15~20분마다 물 섭취
- 시원한 장소 이용 – 그늘, 실내, 냉방 시설 적극 활용
- 외출 자제 – 낮 12시~오후 5시 사이 불필요한 외출 피하기
- 헐렁한 옷차림 – 통풍이 잘 되는 옷, 모자·양산 사용
- 체온 관리 – 미지근한 물로 샤워, 선풍기·에어컨 활용
✅ 온열질환 응급조치 방법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다음과 같은 응급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시원한 곳으로 이동 – 실내·그늘로 신속히 피신
- 수분 보충 –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전해질 음료 섭취
- 체온 낮추기 – 젖은 수건·시원한 물로 몸 식히기
- 의식 확인 – 증상이 심하거나 의식이 없다면 119 구급대 요청

✅ 온열질환 치료
가벼운 열탈진의 경우 수분 보충과 휴식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사병으로 진행하면 고체온, 의식 저하, 장기 손상 위험이 있어 반드시 응급실 치료가 필요합니다.
- 병원 치료: 수액 투여, 체온 강하 치료
- 응급실 감시체계: 질병관리청은 전국 500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운영 중
✅ 결론
온열질환은 폭염이 지속될수록 발생 위험이 기온에 비례해 급격히 증가합니다. 특히, 최고기온 33℃ 이상에서는 위험이 배로 커지므로 사전 예방과 빠른 응급조치가 생명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여름철에는 반드시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휴식과 수분 보충, 필요 시 병원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저자 : 박두식 (ejdq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