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Cisco 자격증 종류 및 시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자격증 취득 정보를 알아보시는데 이 포스팅을 통해서 많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꿀팁이나 다양한 자격증 정보에 대해 제공해드립니다.
1. Cisco 자격증이란?
Cisco는 자격증이나 시험의 이름이 아니라 사실 회사 이름입니다. Cisco라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시험이 있는데 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편하게 부르다보니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Cisco라는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회사로 1984년에 it관련 기업으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며 시가 총액이 200조가 훌쩍 넘는 엄청난 대기업입니다.
Cisco는 미국의 인터넷 장비 제조 및 서비스 기업으로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사이버보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협업툴 등 b2b 위주로 인터넷 관련 대부분 분야에 진출되어 있으며 특히 스위치, 라우터 등 유선 통신 장비 분양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초기에는 기존의 협력했던 서버 제조사들과 등을 지면서 레드오션인 서버 시장에 들어왔는지 내외부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스코가 믿고 있던 게 하나 있는데 바로 가상화에 특화된 서버 제품입니다. 흔히 블레이드라고 말하는 그 서버다. 2017년 현재 시스코의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서의 점유율이나 성장률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경쟁사는 화웨이라는 중국 기업인데 화웨이는 중국 내 망을 거의 점유하고 있고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있어서 성장세가 엄청나지만 보안의 안정성 때문에 cisco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전국의 은행 대부분은 보안성이 높다는 이유로 시스코 ip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스코의 대부분의 장비는 업계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니라 이 회사의 개발자들이 주도하여 네트워크 표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시스코 내부에서 신규 기능을 만들어 보고 이를 문서화해서 표준으로 제안하면 IEEE 등에서 논의를 거쳐 표준으로 확정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경쟁사들이 문제점을 찾아내어 뜯어 고치려 하기 때문에 그대로 표준화가 되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주도적으로 표준화를 진행한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네트워크 분야 세계 최강의 대기업이 되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반대로 이들의 표준화 노력 덕분에 21세기의 인터넷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취급하는 주품목이 일상에서는 별로 구경할 일이 없는 네트워크나 서버 장비이며, 기본적으로는 B2B 사업을 하고 있어 전화기나 개인 PC등 최종 단말은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분야에 인연이 없는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나마 은행의 카드 바코드기나 케이블 회사 인터넷 모뎀으로 시스코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2. CISCO 자격증 종류
아래에서 소개하는 모든 자격증은 네트워크 업계에서 나름 인정해주는 자격증이며, 시스코에서 직접 관리하고 감독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CISCO 자격증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CCNA(네트워크 기초 자격증), CCNP(네트워크 전문 자격증), CCIE(인터네트워크 전문가 자격증)의 라우팅 앤드 스위칭 자격이 유명하고, 분야별(라우팅, 보안, 무선, 데이터센터 등)로 각각 자격증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 Entry 단계
- CCENT
- CCT
- Associate 단계
- CCNA (200-301)
- CCNA Cyber Ops (200-201 CBROPS)
- Cisco Certified DevNet Associate (200-901 DEVASC)
- Professional 단계
- CCDP
- CCNP Cloud
- CCNP Collaboration
- CCNP Data Center
- CCNP Routing and Switching
- CCNP Security
- CCNP Service Provider
- CCNP Wireless
- Expert 단계 (Cisco Certified Internetwork Expert)
- CCDE
- CCIE Collaboration
- CCIE Data Center
- CCIE Routing and Switching
- CCIE Security
- CCIE Service Provider
- CCIE Wireless
- Architect 단계
- CCAr (시스코 기술자 인증 중 최고수준 인정 자격)
근데 중요한 것은 응시료가 정말 비쌉니다. 가장 기초 자격증인 CCNA의 응시료만 해도 벌써 300달러로 한화로 40만원이 넘는 응시료입니다. CCNP는 합쳐서 900달러, CCIE는 그보다 훨씬 비쌉니다. 필기 자격증은 국내 응시가 가능하며 400달러 정도의 응시료가 발생하고 실기의 응시료는 정말 말도 안 되는데 응시료만 1,500달러입니다. 이것은 응시료만 해당되는 것이고 실기 시험은 한국 지사에서 이벤트성으로 아주 가끔 진행하는 것을 빼면 전부 해외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경비까지 생각하면 수백만 원이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실기 시험의 경우 한 번에 통과하는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이를 갈고 한 번에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면 수천만 원이 드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CCNA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네트워크 엔지니어 취업이 훨씬 유리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문제가 영어로만 되어 있고, 국내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조차도 위의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실적을 위해서 직원들에게 CCNP 자격을 취득하는 것을 권유하기도 하는데 사정이 좋은 회사들은 지원을 해주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최악인 것은 CCNA와 CCNP의 자격증 유효기간이 3년이라는 겁니다. 자격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 1년에 보통 2번 ~ 3번은 무료 보수교육을 제공하는데 그것을 통해서 포인트를 모아서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혹시 만료되었다면 다시 처음부터 거금을 들여서 시험을 보든지 아니면 상위 시험에 있는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3. CISCO 자격증 시험 정보
CCNA는 객관식, Drag and Drop, 심렛 및 시뮬레이션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영역별로 출제문항 수가 고정적이지 않으며, 객관식도 4지 1택, 5지 2택, 6지 3택으로 나뉘어져 있어 일반적인 객관식 시험보다는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 103문항이 출제되고 만점은 1,000점이며, 이 중에서 825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입니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고 지역 테스트 센터나 자택에서 응시가 가능한데 자택에서 응시하는 경우 감독관이 응시자 화면을 감시하기 위한 웹캠을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국비로도 가능한 학원들이 있으니 잘 찾아본다면 훨씬 저렴하거나 무료로 시험을 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실기의 경우는 안 될 것 같습니다.

4. IT 관련 다른 자격증 둘러보기
응시료가 부담이 되시거나 IT관련해서 다른 자격증의 정보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양한 자격증의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