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사 전망, 취득 정보 및 시험 난이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 기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자격증 취득 정보, 시험의 일정, 시험의 난이도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시험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해당 포스팅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전기 기사란?

전기 기사는 주로 전기 기계 및 기구를 설계하고, 제작하며, 관리, 보수 등 전기 설비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기자재의 규격, 크기, 용량 등을 산정하기 위한 계산 및 자료의 활용 그리고 전기 설비의 설계, 도면 및 시방서 작성, 점검 및 유지, 시험 작동, 운용 관리 등에 있어서 전문적인 역할과 전기 안전 관리 담당자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며, 공사 현장에서 공사를 시공, 감독하거나 제조 공정의 관리, 발전, 소전 및 변전 시설의 유지 관리, 기타 전기 시설에 관한 보안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 정보, 시험 난이도 설명 사진

전기 기사는 전기 관련 실무에서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습니다. 전기 관련 공사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자격증이고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적용된 후 응시자 수가 급증한 산업 안전 기사와 함께 가치가 점점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전기기사 자격을 활용하여 법적 의무 사항을 통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큰데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기 안전 관리자

전기 설비 용량이 정해진 크기를 넘게 되면 해당 사업장에서 안전을 위해 상시 근무 하는 ‘전기 안전관리자’를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데, 이걸 보통 선임을 건다고 표현합니다. 전기 안전 관리자 선임은 전기 관련 국가 기술 자격을 갖춘 자만 가능한데, 전기 산업 기사 이상이 그 범주에 들어갑니다. 아래는 그 기준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00,000V 이상: 경력 무관 전기 기술사 혹은 경력 2년 이상의 전기 기능장 또는 전기 기사
  • 100,000V 미만 & 2,000KW 이상: 경력 무관 전기 기술사 혹은 경력 2년 이상의 전기 기능장 또는 전기 기사 또는 경력 4년 이상의 전기 산업 기사
  • 100,000V 미만 & 2,000KW 미만: 경력 무관 전기 기술사 혹은 경력 1년 이상의 전기 기능장 또는 전기 기사 또는 경력 2년 이상의 전기 산업 기사
  • 100,000V 미만 & 1,500KW 미만: 경력 무관 전기 기술사 또는 전기 기능장, 전기 기사, 전기 산업 기사

즉 2년 이상의 경력만 있다면 무제한 선임이 가능해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경력 및 경험이 받쳐 준다는 가정 하에 선임 이후 밥벌이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전기 공사 협회 기술자 인정

전기기사는 특별한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도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전기공사기술자 초급 수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전기공사협회에 등록된 면허업체는 초급 이상의 기술자격자 3인을 필수로 두어야 하고 그중에 1인 이상은 전기(공사)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자가 있어야 하는데, 전기기사는 이곳 필수 인원에 포함되기 때문에 앞서 언급된 수첩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수첩을 취득한 후 2년 이상의 경력자을 쌓으면 중급기술자 (중급기술자부터 22,900V급 고압공사의 현장대리인 선임이 가능), 5년 이상의 경력자는 고급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어 전기 공사 현장에서 더더욱 우대를 받습니다. 특히 전기공사업법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전기 공사 기사의 역할을 전기 기사가 “일부” 대체할 수 있게 되어 이 부분에 대한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 전기 기술인 협회 기술자 인정(전기 감리원)

전기 계열의 기사 취득자는 즉시 감리원 초급 수첩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전기 공사 기술자 수첩처럼 경력 2년은 중급 감리원, 5년 이상은 고급 감리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 공사 현장에서 감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쪽에 관심이 있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기 설계사 면허

전기 분야의 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2년 이상 전력 기술 업무를 수행합니다. 산업 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5년 이상 전력 기술 업무를 수행했다면 전기 관련 공사의 설계 시 필요한 설계사 면허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1-1. 전기 기사 전망

  • 공기업 취업

공공 기관의 채용에서 보다시피 전기 기사와 전기공사기사로는 합격하는 시대는 2010년대 중반부터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기업을 생각한다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취득해야 합니다. 학벌과 같은 스펙타파와 NCS 도입으로 직무 역량을 중시하게 된 업계 트랜드 상 전기기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중인데, 2022년을 전후해 다시 서류전형이 부활하고 기사는 최대 2개까지 허용하는 게 일반화 되었기 때문에 전기직으로 공기업을 겨냥한다면 이제 전기 기사급 자격증 2개는 거의 기본적인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기 전자 공학도가 주로 지원하는 전기직 및 송배 전직에 요구되는 자격증 가점은 전기 쌍기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 한국어능력시험 3+ 이상 + 정보처리기사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 + 토익 850점 이상으로 거의 정형화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는 서류 통과용일 뿐 NCS와 면접은 별도로 준비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사정인지라 취업 시장에서 기사급 전기 자격증의 대표 격인 전기 기사와 전기 공사 기사를 묶어 쌍기사라고 부르고, 추가로 소방 설비 기사까지 취득하면 전기 트리플 기사라고 부르며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산업 안전 기사까지 취득하기도 하지만 이 정도면 자격증 스펙으로는 과도한 수준입니다.

  • 전기 기사와 취업

학원 강사, 교수님, 어르신들은 전기 기사 하나만 얻으면 취업이고 노후이며 완전히 대비가 가능한 만능 아이템처럼 말하는 경우가 흔한데, 결론부터 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20년 전에는 통하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취업 시장 상황이 세부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자전기 전공을 살린다고 해도 모든 직무에서 전기 기사를 반영하고 가산점을 주는 게 아닙니다. 전기공사 현장에 나간다던지, 설비 직무에 지원한다던지, 공기업 전기직에 지원한다면 당연히 전기 기사를 반영하지만, 이런 직무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전기 기사가 있습니다. 전기 기사가 워낙 많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공기업의 경우 쌍기사는 그냥 기본이고, 여기에 어학, 컴활, ADSP, 한국사, 한국어 등 가산점을 전부 주워 모아야 합격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통 전기직에 지원해서 그렇지, ICT직 등 일부 소수직렬은 전기 기사를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쪽은 오히려 통신, 전자 계열 기사를 반영합니다. 한국 전력 공사 ICT직의 경우 전기 기사 가산점이 0점, 즉 노기사 취급합니다.

물론 전기 분야 취업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무자격증 보다야 전기 기사를 가지고 있는 쪽이 훨씬 더 수월한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나 공기업이나 대기업처럼 준수한 직장에 취업이 잘되는지 대해서는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비전공자들에게는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의 차이를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자공학은 주로 반도체, 전기공학은 전력망 등에 활용됩니다. 그러나 보통 대학에서는 이 둘을 구분 짓지 않고 전기 전자 공학과로 존재합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생각해보면 전기전자공학과 자체는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전기기사 자격증 번개 예시 사진

2. 전기 기사 시험 정보

2-1. 응시 자격

전기 기사 자격증 시험의 응시에는 자격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대체로 전기 기사의 경우 미래를 위해서 취득하기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관련 학과가 아니거나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 학점 은행제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학원이나 평생 교육원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
  • 관련 분야 실무 경력 4년 이상.
  • 고등학교 졸업, 전문대학 졸업자: 학점은행제 106학점.
  • 비전공 4년제 대학 졸업자: 학점은행제 48학점.

2-2. 필기 시험

전기 기사의 필기 시험은 동급 자격증인 전기 공사 기사와 하위 자격증인 전기 산업 기사 또는 전기 공사 산업 기사와도 겹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과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기 자기학
  • 전력 공학
  • 전기 기기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전기 설비 기술 기준

필기 시험은 총 5과목으로 과목 당 20문항, 총 1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의 과락이 없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을 하게 됩니다. 시험 제한 시간은 과목 당 30분으로 총 150분이 주어집니다. 산업인력공단 측에서 사전에 공지한 3주라는 기간 동안 수험자 본인이 원하는 날짜 및 시간대 중 하나를 골라서 신청하고 시험을 보는 방식이며 시험 시작 후 다른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언제든지 중도 퇴실이 가능합니다.

기사의 필기 시험은 2022년 2회차까지는 PBT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그러나 2022년 3회차 시험부터는 시험이 일괄적으로 CBT 방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CBT 방식은 컴퓨터로 문제를 보고 푸는 방식을 말합니다. CBT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시험 문제 공개에 큰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모니터에 뜬 문제를 다 풀고 제출하거나 시험 시간이 종료되면 문제는 사라지고 바로 시험 점수가 나오는 방식이라 물리적인 형태로 시험 문제를 외부로 가지고 나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 문제 은행식 출제를 하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하는 기출 문제집으로 공부해도 합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필기 시험의 응시 수수료는 19,400원입니다.

2-3. 실기 시험

실기 시험 역시 전기 공사 기사와 하위 자격증인 전기 산업 기사, 전기 공사 산업 기사와 겹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필기 시험을 합격하였다면 합격자 발표일 기준으로 2년 간 필기 시험을 보지 않고 실기 시험에 응시할 혜택이 주어집니다.

하위 호환 격 자격증인 전기 기능사 실기 시험이 시퀸스 회로를 수험자 본인이 직접 작업하여 완성하는 작업형 시험인 것과 달리, 현장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이론에 특화되어 있는 산업 기사급 이상 자격증이라는 특성 상 주관식 필답형으로 진행됩니다. 세부적으로 단답형, 서술형, 계산형 주관식으로 나뉘며 평균 20문제 구성에 5점 단일 배점인 필기와는 달리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게 주어집니다. 합격 커트라인은 필기와 마찬가지로 60점 이상이며, 실기는 전기 설비 설계 및 관리라는 단일 과목으로 진행되고 과락은 없습니다.

시험 시간은 필기와 달리 사전에 정해진 하우 오전 9시까지 입실 후 30분이 지난 오전 9시 30분에 시험이 시작 되어 총 2시간 3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12시 정오에 종료됩니다. 10시 30분이 되면 다 푼 사람은 감독관에게 문제지를 제출하고 퇴실할 수 있습니다.

문제지가 답안지를 겸하고 있으며, 문제 풀이 및 답은 오직 검은색 볼펜으로만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연필 혹은 검은색 이외의 색깔로 된 볼펜을 사용하였을 경우 그 문제는 무조건 틀린 것으로 간주하니 주의입니다. 도면이나 그림을 그려야 하는 문제는 우선 연필로 밑그림을 연하게 그리는 연하게 그리는 가답안 작업을 한 이후 볼펜으로 덧칠하고 연필선은 지우개로 지워주는 방식으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지우는 작업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으니 곧바로 볼펜으로 기입하는 것이 낫습니다.

볼펜으로 적은 답안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두 줄로 찍찍 긋고 다시 써도 감독관들이 알아보고 평가하니 그리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며, 수정 테이프 사용이 허용되니 이를 통해 답을 고쳐도 무관합니다. 문제 본문 아래쪽에 작게 나마 연습란이 제공되는데 여기는 평가 대상에 들어가지 않으니 연필로 마음대로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실기 시험의 응시 수수료는 22,600원입니다.

2-4. 시험 일정

구분필기접수필기시험필기합격발표실기접수실기시험최종합격발표
2회04.14 ~ 04.1705.10 ~ 05.3006.1106.23 ~ 06.2607.19 ~ 08.0609.12
3회07.21 ~ 07.2408.09 ~ 09.0109.1009.22 ~ 09.2511.01 ~ 11.2112.24

2-5. 합격률 및 시험 난이도

최근 5년의 합격률 동향을 살펴보면 필기 시험의 합격률은 평균 20%, 실기 시험의 합격률은 25%를 보이고 있습니다. 필기 시험의 합격률은 15% ~ 30%까지 편차가 15%인데 실기 시험의 합격률은 12% ~ 65%까지 편차가 너무 큰 편입니다. 따라서 필기 시험의 난이도는 평균적으로 중상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실기 시험은 중부터 상까지 난이도의 편차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실기 시험을 확실히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합격률은 20%라고 보시면 되고 시험의 난이도는 중상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전기 기사 자격증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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